아무도 안 알려주는 젊은 IT 기획자들의 본격 실무 이야기
"서비스 기획, 도대체 어디에 물어봐야 하나요?"
문과생 5명이 알려주는 취업 비결부터 진짜 IT 업계 실무까지
경력직 이직을 하는 순간부터는 정량적인 스펙보다
지금까지 했던 경험을 어떻게 지원 공고에 연결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업무를 하나 끝내고 나면
'프로젝트 목표, 내가 맡은 역할, 문제 상황, 해결하기 위한 접근 방식, 결과' 순으로
정리해두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카카오 추천팀 기획자 오혜진, p.308
이유
표지가 마음에 들면 책을 쉽게 구매하곤 했다.
이 책의 뒷표지에는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지 늘 헷갈리는 주니어 서비스 기획자를 위해"라는 문구가 있다.
1년의 시간을 IT 교육으로 보내고, 어떻게 새해를 맞이해야 할 지 고민하던 중이라 꼭 읽어보고 싶었다.
커리어에 정답은 없지만, 레퍼런스는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뷰이 분들의 이야기는 정답이 아닙니다.
다만, 한 발짝 앞선 경험이 작은 도움이자 위로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롤로그 권자경, p.8
후기
총 5분의 입사 당시 스펙은 대외활동/공모전/인턴과 같은 경험과 900점대의 토익이 기본인 듯 했다.
그분들의 경험과 나의 지난 날을 돌아보니 기획자는 목표를 가지고,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야 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었다.
타 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할 때가 많으니 어떻게 의견을 전달하고 반응해야 하나에 대해서도 공통적으로 고민이라 하셨다.
대학원이나 인강, 유튜브를 통해 개발이나 데이터 관련해서 직접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신 부분들도 꽤 많았다.
대부분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이 일치해서 재미있다고 표현했다.
철저하게 이용자의 관점으로 서비스를 바라보고, 쉬는 날도 맡은 바에 대해 책임지려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처음부터 큰 회사를 가는 것도 좋지만, 큰 회사는 체계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하나의 일만 집중적으로 해야 하니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작은 회사에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다.
인문학을 배경으로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늘 배우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새로 이사한 자취방을 꾸미는 일, 행복한 주말을 보내는 일, 모두 기획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마음을 활짝 열고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더 채워야 하는지 확인하고 있다.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싶다.
내가 만든 서비스가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커뮤니케이션 잘 하는 기획자가 되고 싶다.
언젠간 나도 이런 책을 써서 세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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